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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교통비지원 | k-pass VS 기후교통카드

 

기후동행카드

 

시범사업 기간 : 2024 . 1. 27 (토) ~ 2024. 6. 30 (일) 동안 상시 지원

지원자격 : 서울 시민

 

62,000원으로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가능

(서울 지역 내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, 마을버스)

 

+ 3,000원 더 내면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

 

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는 제외

 

버스-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타하더라고 사용가능 (타지역면허버스 X)

지하철 -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사용불가

 

 

[ 신청방법 ]

 

모바일 카드 

모바일 티머니 앱 다운로드 → 회원가입 →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

 

실물카드 

서울교통공사 (1~8호선)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 방문 → 기후동행카드 구매  → 티머니카드 & 페이 홈페이지 등록

→ 구매한 카드를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

※ 반드시 티머니카드 & 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등록( 미등록 시 환불 및 따릉이 이용 불가)

 

실물카드는 3,000원으로 별도 구매

최초 구매 후 매달 충전하여 사용

 

 


 

K- 패스

대중교통비의 20~53%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

 

기간 : 2024. 5 월 시행 예정 ( 24.4까지는 알뜰교통카드 )

대상 : 대중교통이용자 ( 일반인 20 %, 청년층 30%, 저소득층 53% )

 

월 15회 이상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(최대 60회)

 

시내버스, 지하철, 광역버스, 민자철도 등 교통카드 기반 대중교통 수단 적용,

GTX-A, 광역버스 적용 가능

특정 지역아닌 전국 단위 호환

 

지급방식 : 다음 달 이용자에게 직접 환급

 

기존 알뜰교통카드이동 거리에 비례하여 지원되고

어플리케이션 사용이 수반되어 불편한 점이 있었음

 

k-패스는 이동한 거리와 관계없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며,

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된 적립률로 교통비 절감 효과도 큼

 



 K패스는 60회 이후로는 일반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
53회를 넘어가는 시점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다

서울시 거주하고 서울 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 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고
장거리 통근, 통학하는 사람에게는  K패스가 유리함